예비군 홈페이지에 극비 소식이 올라왔다.
모두가 그렇게 원하는 훈련 소식이 아니던가.
이근 전 대위가 우크라이나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참전을 하였듯이 우리는 내실있는 국방 강화를 위해서 예비군훈련이 투입될 준비를 해야 한다.
원격이 아닌 실전이라는 말이다.
예비군 훈련 개시 관련 국방부 장관 메시지입니다.
오늘부터 코로나19로 인하여 지난 2년간 중단된 예비군 소집훈련을 재개합니다.
학업과 생업 등으로 인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가안보를 위한 마음을 함께하며 예비군훈련에 동참해주실 예비군 여러분께 미리 고개 숙여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우크라이나 사태에서 볼 수 있듯이 국가 위기 상황에서 예비군의 역할은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예비군훈련을 통해 유사시 자신의 직책에서 임무를 완수할 수 있도록 준비를 갖추어야 합니다.
올해 예비군 소집훈련은 축소된 시간으로 인하여 필수 과목을 선정하여 행동화 위주로 진행합니다. 내실있는 훈련이 되도록 정성을 다해 준비했으니 적극적으로 참가하여 국가안보를 위한 의미있는 시간이 되도록 해주실 것을 당부합니다.
대한민국 예비군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예비군 훈련을 국력을 튼튼하기 위함이니 모두들 투입 준비!
훈련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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