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시스템은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 해외에서 주요 매출이 이뤄지며 2021년 말 전체 매출액 대비 수출의 비중은 약 88.6% 수준입니다.

 

진시스템의 판매전략을 알면 주가 흐름 예측도 가능할 것이다.

진시스템 판매전략을 알면 주가흐름 알수 있다

 

진시스템는 코로나19를 통하여 성공적으로 진입한 인체 분자진단 시장에서의 지속적인 성과 창출을 위하여 MPOCT 플랫폼의 기술 개발 및 사업화를 2022년까지 완료하는 한편,진시스템의 플랫폼 기술의 효용을 극대화할 수 있는 진단키트의 개발 및 양산화를 도모함으로써 2024년 이후의 성장을 가속화하는 것을 주요 사업 전략으로 채택하였습니다. 아울러, 개발 및 사업화가 완료된 식품안전 검사 및 원료물질 검사 관련 진단키트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시장에 보급하는 한편, 국내 시장을 중심으로 한 반려동물 진단 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감으로써 신속 분자진단 기술의 상용화와 보급을 통하여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합니다.

 

코로나19의 증상은 폐렴, 독감 등 타 호흡기 감염성 질병과의 구분이 불가하여 정확한 진단을 통한 치료가 필수적입니다. 진시스템는 코로나19 Pandemic 기간 동안 전 세계에 보급된 UF-300 진단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활용하여 진단검사를 수행할 수 있는 호흡기 질병 진단 관련 컨텐츠를 지속 출시함으로써 2020년에 급성장한 매출 실적을 유지해 나가는 전략을 취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하여 A형 독감, B형 독감, RSV 등 코로나19 Pandemic 이전까지 가장 흔히 발생한 호흡기 감염성 질환에 대한 진단 컨텐츠 개발을 완료, 글로벌 시장에 보급함으로써 기존의 SMT 진단 컨텐츠의 사업화 이전까지의 인체 진단 사업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진시스템는 본사의 제품 저변 확대와 판매 다각화를 위하여 Two-Track B2B 전략을 수립하여 사업 초기부터 효과적인 시장 진입을 꾀하고 분자진단 컨텐츠 기업들과의 제휴를 통한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가) Channel Partner 발굴

현지 시장에서 전국적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시장 진출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파트너사는 다음과 같은 요건을 갖추어야 합니다. 

 

▷ 체외진단 특히 분자진단 관련 제품 유통 경험이 많은 기업

▷ 시장에 대한 이해, 구체적인 마케팅 전략(계획) 보유

▷ 다수의 혁신제품 런칭 경험

▷ 해당 시장에서 전국적인 판매채널 보유

▷ 기술 대응 및 사후 관리(서비스) 조직 보유

현지 시장에 대한 이해가 높은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상대적으로 빠른 시장 진입이 가능하며 상호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나) 컨텐츠 기업과의 제휴 (분자진단 플랫폼 사업 추진)

신속 분자진단 기술 기반의 POCT 플랫폼으로서의 기능성을 부각하여 기존 분자진단 컨텐츠 제조 업체 들과의 사업 제휴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 분자진단 기술 분야 전문성 보유 (다양한 제품군)

▷ POCT 플랫폼으로서의 본사 제품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 보유

▷ 기술혁신 및 사업 다각화를 위한 동력 보유

▷ 전문적인 R&D 조직 보유

▷ 전 세계적인 유통망 보유

컨텐츠 제품과의 Package Sales를 목표로 대량 수주(OEM 또는 ODM 모드)가 가능하고, 컨텐츠 기술에 대한 제휴를 통하여 우리 제품의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할 계획입니다.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