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 워터월드의 야외 시설이 16일 전체 개장되었다.

 

“산 속에서 즐기는 짜릿하고 시원한 물놀이”
하이원 워터월드, 16일 야외 시설 전체 개장

하이원리조트(대표이사 이삼걸)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오는 16일부터 워터월드 야외 전시설을 오픈하고 고객 맞이에 나선다고 밝혔다.

하이원 워터월드는 총 면적 51,038㎡로 국내 워터파크 중 4번째로 큰 규모이며, 실내 공간 면적은 25,024㎡(약 7,570평)으로 국내 최대의 1인당 시설 면적을 자랑한다.

하이원 워터월드, 7월 16일 야외 시설 전체 개장


코로나19 이후 2년 만의 야외 전면 개장으로 국내 최대 파고인 3m의 파도를 즐길 수 있는 야외 파도풀 ‘포세이돈웨이브’도 오픈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이원리조트는 이번 야외시설 전면 개장을 기념해 최대 34%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하이원 워터월드 패키지를 판매한다.

하이원 워터월드 2인 이용권이 포함된 해당 패키지는 그랜드호텔·팰리스호텔·콘도 중 객실을 선택할 수 있으며, 팰리스호텔에 묵는 고객들에게는 선착순으로 호텔 내 레스토랑 음료 이용권과 사우나 이용권을 특전으로 제공한다.

정병선 레저영업실장은 “오랜만에 전면 개장을 하는 만큼 주차타워 증설, 오픈 전 안전시설 점검 등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며 “고원지대에 위치해 여름에도 열대야나 해충 걱정이 없는 하이원 워터월드에서 고객 분들이 안심하고 힐링하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출처 : 강원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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