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는 PC 온라인 게임과 모바일 게임의 개발 및 퍼블리싱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설립 이후 조이시티는 역량 있는 모바일 게임 개발 회사 및 조이시티와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회사를 발굴하고 인수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자체 개발한 온라인 스포츠게임 "프리스타일 시리즈"를 비롯하여,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 "건쉽배틀: 토탈워페어", "크로스파이어: Warzone" 등의 전략시뮬레이션 전쟁게임, 보드게임, 캐주얼 등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 게임과 "프리스타일" IP를 활용한 콘솔게임 "3on3 프리스타일" 등을 서비스하고있습니다.
조이시티의 매출 비중은 온라인 게임이 21%, 모바일 게임이 78%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중 직접서비스 및 퍼블리싱을 통한 해외매출이 6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조이시티 2021년 매출액입니다.
2020년 국내 게임시장의 규모는 18조 8,555억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15조 5,750억원이었던 2019년에 비해 21.3% 성장한 수치이며, 그 중 모바일게임의 점유율은 전년대비 40% 상승하고 매출액 규모로는 10조 8,3911원을 기록하여 모바일게임 시장은 국내 게임 산업의 핵심 시장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2021 대한민국게임백서).
2021년 국내 게임시장은 2020년보다 6.1% 상승하여 20조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2020년에는 COVID-19로 비대면 콘텐츠산업인 게임에 대한 소비가 증가하였고 2021년을 거쳐 2022년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하지만 PC방과 아케이드 게임장 등 오프라인 유통 채널들은 정상적인 영업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모바일 게임시장의 성장에 대비하여 PC게임 시장은 2020년 대비 4.0% 감소한 4조 7,058억원으로 예측됩니다.
최근 게임시장의 동향은 ① COVID-19의 영향으로 비대면 산업인 게임시장이 큰 폭으로 성장하는 가운데 ② IP 기반의 모바일게임들의 수익이 견조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요약할 수 있으며, COVID-19의 영향이 계속됨에 따라 이 같은 추세는 2020년 이래로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대한민국 게임산업은 계속적인 성장세 속에 세계 게임시장의 6.9%를 차지하며 세계 4위에 도달하였습니다.
국내 게임시장 현황 및 전망
자료 : 2021 대한민국 게임백서, 한국콘텐츠진흥원
한편 2020년 세계 게임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11.7% 증가한 2,096억 5,800만 달러로 추산됩니다. 2020년 세계 게임 산업은 큰 변화를 겪었는데, 무엇보다 COVID-19 유행으로 게임 소비가 크게 늘었습니다. 게임 이용 시간은 COVID-19 이전(일평균 96분)보다 약 34.7%(일평균 129분) 증가하였고, 콘텐츠 소비 공간으로 집이 차지하는 비중이 기존 52%에서 69%로 높아졌습니다.
특히, 콘솔과 모바일 게임 분야가 세계 게임 산업 성장을 이끌었습니다. 콘솔 게임 시장은 2019년 성장률이 1%에도 미치지 못했지만, 2020년에는 14.6%로 비약적인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소니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차세대 콘솔 게임기 발매, 닌텐도 스위치와 타이틀의 인기 등이 맞물리면서 높은 성장세를 기록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모바일 게임 시장의 성장은 더욱 놀랍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세계 모바일 게임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22.4%나 증가하여 893억 4,800만 달러를 기록했고, 2022년에는 전 세계 모바일 게임 매출액이 1,000억 달러를 돌파할 전망입니다
세계 게임시장 현황 및 전망
자료 : 2021 대한민국 게임백서, 한국콘텐츠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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