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주식회사라고 표기합니다. 영문으로는 DAESANG CORPORATION이라고 표기합니다. 단, 약식으로 표기할 경우에는 대상㈜ 또는 DAESANG CORP.라고 표기합니다.
대상는 조미료 및 식품첨가물 제조업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1956년 1월 31일에 설립되었습니다. 또한, 1970년 4월 1일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유가증권시장에서 매매가 개시되었습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120 종로플레이스
전화번호 : 02-2220-9500
홈페이지 : http://www.daesang.com
※ 2021년 11월 23일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천호대로 26에서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120으로 본사주소 변경되었습니다.
(*)2021년 11월, 주요종속회사인 PT MIWON INDONESIA는 PT DAESANG INGREDIENTS INDONESIA으로 사명 변경되었습니다.
대상의 사업은 식품 및 소재사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식품사업은 '청정원' 및 '종가집' 브랜드를 중심으로 장류, 조미료류, 서구식품, 편의식품, 신선식품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 및 판매하고 있으며, 연결 기준 매출비중은 79% 입니다. 주요 거래처로는 대형할인점 및 슈퍼마켓 등이 있습니다.
소재사업은 전분 및 당류를 생산하는 전분당 부문과 MSG, 아스파탐, 라이신 등 아미노산을 생산하는 바이오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결 기준 매출비중은 36.4%입니다. 주요 거래처로는 음료 및 제과 업체 등이 있습니다.
대상의 사업부문은 식품 및 소재 사업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식품사업은 국내 대표적인 종합 식품 브랜드인 '청정원'을 중심으로 '순창고추장' 등 전통 장류부터 '미원' 등의 조미료류, 식초, 액젓 등의 농수산식품, 서구식품, 육가공식품, 냉동식품, 온라인 전용 브랜드 ‘집으로ON’ 등을 생산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 대표적인 김치 브랜드인 '종가집'을 중심으로 맛김치, 포기김치, 총각김치 등의 김치류 및 반찬류, 두부류 등의 신선식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습니다. 소재사업은 국내 최대의 전분 및 전분당 생산규모를 보유한 전분당 사업과 MSG, 핵산, 아스파탐, L-페닐알라닌, 라이신 등을 생산하는 바이오 사업으로 구성됩니다. 또한 주요 종속회사로는 인도네시아 지역에서 전분당, 조미료 사업을 영위하는 PT DAESANG INGREDIENTS INDONESIA[구 PT MIWON INDONESIA], 베트남 지역에서 식품 및 소재사업을 영위하는 MIWON VIETNAM, 국내에서 소스 및 추출농축류, 김 사업을 영위하는 대상푸드플러스(주)[구㈜정풍]이 있습니다.
2021년 12월 31일 연결 매출액은 3조 4,700억이며, 식품부문 매출액이 2조 7,418억으로(79.0%), 소재부문 매출액이 1조2,627억으로(36.4%), 연결조정이 △5,346억(△15.4%)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대상㈜별도 부문의 세부 품목별 매출액 및 주요 제품의 가격변동 추이는 아래의 주요 제품,서비스 등 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대상㈜ 별도 부분의 매출액은 수출 23%, 내수 77%로 이루어져 있으며 PT DAESANG INGREDIENTS INDONESIA는 수출24%, 내수 76%로 이루어져 있고, MIWON VIETNAM의 매출액은 수출 5%, 내수 95%로 이루어져 있고, 대상푸드플러스(주)의 매출액은 100% 내수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대상는 시장의 선도적 지위를 구축하기 위하여 신성장 카테고리의 육성, 전략제품의 시장지위 강화, 제품 포트폴리오 최적화를 통하여 제품 역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채널별 역량 강화를 위하여 부문별 책임경영을 기반으로 대리점/온라인 채널 역량강화, B2B 시장 확대 등의 전략을 실행하고 있으며, 해외사업 강화를 위하여 글로벌 전략 기능을 강화하고 해외 제조 거점의 현지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위하여 신사업/신제품 성공을 위한 제품개발 프로세스 개선 및 기초소재 연구 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마케팅, R&D, 전략 인재에 대한 육성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식품사업부문의 주요 매출처로는 이마트, 홈플러스, 농협하나로마트 등의 대형할인점 및 슈퍼마켓, 쿠팡 등의 이커머스와 거래하고 있습니다. 소재사업부문에서는 국내외의 주요 음료 및 제과 등의 식품업계와 제약, 사료, 화장품, 기타산업 등 다양한 산업의 업체들과 거래를 하고 있습니다.
대상 2021년 매출액
대상의 식품사업 통합 브랜드인 청정원은 고객에게 깨끗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여 고객의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청정원은 고객들의 안전한 식탁과 가족들의 건강의 최우선을 위해 우리쌀로 만든 고추장, 자연재료 조미료 맛선생, 마시는 웰빙 홍초 등 믿을 수 있는 제품 출시를 통해 고객에게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으며, 건강한 제품의 장점을 전달하고 소비자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자, 제품 패키지에 '건강아이콘' 적용을 통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또한 오푸드는 청정원의 유기농 전문 브랜드로 케찹, 설탕, 밀가루, 쨈 등 30여개 제품군을 보유한 가운데 유기농 가공식품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청정원은 2007년 건강한 프러포즈 캠페인부터 중장기적 관점에서 부엌이나 식탁에 놓인 제품이 아닌, 건강한 라이프를 만들어 가는 주체로 정원이의 Story로 캠페인 하고 있습니다. 10만명의 청정원 온라인 사이트 회원과 약 6만명 규모의 국내 최대 규모의 온라인 서포터 그룹인 '청정원 자연주부단' 을 운영하면서 온라인상에서도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또한 '08년도에 통합오픈한 청정원 브랜드 사이트는 웹어워드코리아 브랜드커뮤니티 부분 대상을 수상하였고 '09년 3월에는 음/식료품 부분 사이트 순위 1위를 차지하며 청정원의 온라인 대표 사이트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1년 청정원 브랜드 식품부문 '2010년 국가브랜드 대상'을 수상하여 종합식품 최고 브랜드로 등극하는 영광을 거두기도 하였습니다.
대상는 2014년 5월,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BI를 발표하고 청정원 영문 이니셜 'Chungjungone'의 'C'가 타원 형태로 완성되는 모습을 표현. '완벽을 추구하는 식품전문가'를 상징하며, 청정원만의 차별적 기술력과 자부심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소비자의 니즈에 유연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하면서도 60년의 식품 노하우에서 비롯한 전문성으로 보다 맛있고 건강한 제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았습니다. 또한 심볼 속 빈 공간을 나뭇잎 형태로 표현해 청정원 브랜드의 출발점인 깨끗함(청, 淸)과 정성(정, 精)을 강조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청정원은 '고객으로부터 사랑과 신뢰 받는,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 종합식품 브랜드'라는 비전 아래 고객에게 더욱 사랑받는 제품들을 출시하고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종합 식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하여, 고객과 함께 건강한 식문화를 이끌어 갈 것입니다.
또한 2016년 말 주요종속회사인 대상에프앤에프를 흡수합병하여 대한민국의 대표상품김치 브랜드인 종가집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종가집은 고객에게 깨끗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여 고객의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종가집은 고객들의 안전한 식탁과 가족들의 건강의 최우선을 위해 국내산 원료만 사용한 김치로써 믿을 수 있는 제품 출시를 통해 고객에게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내수 시장을 넘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글로벌 김치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할 것 입니다.
대상는 2021년 11월 창립 65주년을 맞아 CI를 변경하였습니다. CI의 변경과 함께 식품시장을 선도하고, 글로벌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1) 식품사업
(산업의 특성)
가공식품 사업은 농수산물 등의 원재료를 소비자 니즈에 맞게 가공한 후 저장, 수송, 판매의 과정을 거쳐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브랜드 인지도를 비롯하여 사회적 트렌드와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는 제품 개발, 마케팅 능력이 매출에 중대한 영향을 끼칩니다.
B2B 식자재 유통사업은 일반식당 및 프랜차이즈 등에 안전한 품질과 위생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이 필요로 하는 식자재 및 관련 서비스를 적시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여 고객의 외식문화 가치를 상승 시켜 주는 사업입니다.
(산업의 성장성)
소득 증대, 1인 가구 및 맞벌이 증가에 따라 간편식(HMR) 및 프리미엄 제품이 성장세를 이끌 것으로 예상합니다. 국내 B2B 식자재 유통시장은 그간 영세 업체들이 지역 기반의 시장을 형성하여 왔다면, 자본과 인프라를 갖춘 식자재 전문 업체를 중심으로 산업구조가 재편 되고 있습니다.
대상의 해외 제조 기반이 있는 인도네시아, 베트남, 중국 등은 매력적인 인구 구조와 함께 현지 소득수준이 빠르게 향상되고 있어 식품산업의 성장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한국 음식에 대한 전 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관심을 발판 삼아 대상가 경쟁력을 보유한 김치, 고추장, 한식 편의식 등K-FOOD 가공식품의 수출 증가도 기대됩니다.
(경기변동의 특성)
식품산업은 타 산업 대비 경기 변동에 비교적 둔감한 특성을 가집니다. 원재료의 상당 부분을 수입하는 산업 특성상 기후 변화에 따른 국제 곡물 가격 변동 및 환율이 수익성에 영향을 미칩니다.
외식시장의 경우 경기 변동에 비교적 민감하여 경기 침체 시 외식 수요가 감소할 수 있으나, B2B 식자재 유통시장이 전문 유통업체를 중심으로 한 산업구조 재편에 따라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합니다
.
(국내외 시장여건)
국내 가공식품 시장은 성숙기 산업의 특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소득 증가에 따른 식생활 수준의 향상으로 편의 지향, 건강 지향 프리미엄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새로운 성장 기회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 19(COVID-19) 이슈로 외부 활동이 줄어들면서 가정에서 조리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국내 B2B 식자재 유통시장은 전문 유통업체를 중심으로 다양한 식자재를 저렴하고 편리하게 공급받으려는 수요가 늘고 있어 꾸준한 발전이 예상됩니다.
인구 및 소득 증가율이 높은 동남아시아 지역의 경우, 가공식품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의 증가가 예측되는 동시에 현지 생산 거점으로서 매력적인 곳입니다. 더불어 최근 들어 미주, 유럽 등에 걸쳐 전 세계적으로K-FOOD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글로벌 식품 시장 개척을 보다 적극적으로 진행할 예정 입니다.
(회사의 경쟁우위요소)
1973년 국내 최초로 해외 플랜트 수출 1호를 기록하며 인도네시아 자회사를 설립한 이후 꾸준히 해외 거점을 확대해 왔습니다. 인도네시아, 베트남, 중국, 홍콩, 일본, 미국, 유럽 등 세계 각지에 구축한 글로벌 네트워크는 현지 제조/판매 기능 외에 해외시장 동향 분석, 국내 원부자재 조달 등 글로벌 경영의 중추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동남아시아 소재 법인(인도네시아, 베트남)은 오랜 역사와 탄탄한 영업조직을 바탕으로 현지화를 가속화하고 있으며, 미주·유럽 법인은 K-FOOD, K-CULTURE 등에 관한 관심이 증대하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메인스트림 시장에 진입하고자 관련 투자를 확대하고 있어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됩니다.
베트남의 경우, 2020년 현지 식품 공장을 확대 이전하여 최근 안정화 단계를 거쳐 매출 성장을 이루고 있습니다. 또한, 중국 연운항의 신규 공장은 2020년 9월 말 준공 허가를 받아 본격적인 생산을 시작하였고, 미국 신규 공장은 현재 건설 마무리 단계입니다. 그리하여 중국은 김치·편의식·소스, 미국은 김치·고추장의 현지 생산이 가능해져 이에 따른 현지 매출 확대가 예상됩니다. 이외에도 각 해외 법인은 꾸준히 현지 식품 업체와 협업하면서 B2B, B2C 품목의 포트폴리오 및 영업망을 확대 중입니다.
국내 B2B 식자재 유통 사업은 전국구매원가 상시 비교 견적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어 품목별, 권역별 통합 구매를 통해 원가경쟁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제조사 및 수입 Agent 직거래 및 총판, 대리점 계약을 통한 유통마진을 축소하여 영업소별 대량비축구매 및 재고 확보가 가능합니다. 지역별 농수산물 도매시장 직구매 시스템을 운용하여 농업 법인을 통한 산지 비축 구매 및 전처리를 실현해 1차 상품의 안정적인 수급이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업종에 따른 다양한 상품 구색이 확보되어 있어 일괄 납품이 가능해 업종별 대응에서 경쟁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2) 소재사업
(산업의 특성)
소재 사업은 발효기술을 기반으로한, 조미 소재, 아미노산, 클로렐라 등의 BIO, 라이신 사업과 탄수화물 가공기술을 통한 다양한 식생활 및 기능성 소재를 제공하는 전분당 사업으로 나누어 영위하고 있습니다. 소재산업은 주원재료로 사용되는 옥수수 및 원당, 당밀 등 거의 대부분을 해외로부터 수입하고 있어, 국제 선물가격, 해상운임료 및 환율에 큰 영향을 받습니다. 또한 대규모 시설투자가 필요한 자본집약적 산업특성을 가지고 있어, 신규업체가 시장에 진입하기 어려운 장애요소로 작용합니다. 영업활동에 있어서는 소비자와의 거래(B to C)가 아닌 실수요업체와의 직거래(B to B) 위주로 운영되고 있으며, 신규 진입장벽이 높은 관계로 타 산업에 비해 안정적인 판매선 확보가 용이한 편입니다.
(산업의 성장성)
탄수화물 가공기술을 통한 각종 곡물을 가공하여 여러 분야에 기초 소재로 널리 사용되는 전분당산업은 주로 전분류와 당류 등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웰빙, 영양, 기능성 위주의 미래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전분제품을 활용한 특화전분 소재, 기능성 당류 및 Multi-Sweetner 제품 등을 개발함으로써 안정적인 미래 수익원 확보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라이신 및 바이오 사업은 개발도상국의 경제발전에 따른 식생활 개선과, 세계 육류 소비의 꾸준한 증가로 인한 사료 수요의 증가로, 안정적인 성장을 하고 있으며,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욕구인 식생활과 깊이 관련되어 있어, 향후에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경기변동의 특성)
소재 사업의 제품 수요는 다양한 여러 소비재의 기초소재로 사용되어, 특정 소비재의 수요 변동에 영향을 적게 받습니다. 또한 원료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서, 국제 곡물가 및 환율변동 등 외부 요인에 의한 영향을 받습니다.
(국내외 시장여건)
소재사업은 고부가가치, 고기능성 제품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대응하여 대상는 기능화, 고급화된 고객지향적 제품을 개발, 출시하여 시장을 선도하여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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