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우글로벌는 SABIC INNOVATIVE PLASTICS 국내대리점 및 SOLVAY, BASF 등 많은 업체와 플라스틱원료의 도,소매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플라스틱 재료는 석유화학공업의 발전으로 수십년 동안 여러 분야에서 금속의 대체품 또는 수지 그 자체의 특성을 살려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특히 열가소성의 특징을 가진 이런 수지들은 상대적으로 낮은 열을 이용하여 자유로이 성형할 수 있다는 유리한 점이 있어 동일한 치수를 가진 많은 양의 제품을 용이하게 만들 수 있어 대량 생산에 최적의 기능을 가진 편리한 재료입니다.

이러한 수지를 이용한 플라스틱 제품은 반드시 성형 가공 공정을 거쳐야 하는데, 이 성형가공법은 먼저 사출성형기 내에서 수지를 용융시켜 유동상태로 하고, 이것을 적당한 금형 또는 다이에 분사시켜 형상을 가진 제품으로 만들어 내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성형가공기술은 성형가공설비, 플라스틱금형, 성형재료 기술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플라스틱 성형품을 만들어 내는 기술로서 자동차, 전자, 건설, 가정생활용품 등의 모든 산업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기술입니다.

 

세우글로벌의 주가는 1456원이다.

시총순위 코스피 1085위이다. 시가총액 418억원이다.

세우글러벌의 주가전망은 1년간 거의 변동없음 1270원대를 유지중이다. 하지만 3년전 최대 8110원까지 주가가 치솟은바 있어 언제든지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은 존재한다.

세우글로벌의 주가는 1456원


특히 각 산업의 고도화로 제품의 경량화, 저가화, 외관품질의 미려, 정밀성형, 수지의재생화 등의 요구가 다양해짐에 따라 사출성형기 관련 기술개발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플라스틱재료와 완성품에 따라 다양한 사출성형기가 있지만 그 대표적인 것으로는 사출성형기, 압출기, 진공성형기, 특수성형기 등이 있으며, 이러한 사출성형기 외에 성형을 위한 금형온조기, 재료제습기, 건조기, 금형교환설비, 취출로보트, 반송적재설비, 분쇄기, 호퍼로더 착색기 등이 있습니다.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부문은 소량 다품종으로 적기의 공급과 안정적인 원료 확보가 관건입니다. 따라서 전문적인 마케팅 능력과 기술력을 필요로 하는 기술 영업망을  필요로 합니다.

 

 

산업 고도화에 따른 고품질 플라스틱제품의 수요가 급증하는데, 국산 사출성형기 및 사출 성형기술의 낙후성으로 적절히 대응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내 자동차, 전자산업 등 정밀, 대형에 따른 고부가가치 플라스틱 제품을 요구 수요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또한 고속 정밀 & 대형 플라스틱 사출성형기의 수요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추세이나, 국내제조업체들은 그리 크지 않은 시장과 기술개발투자에 따른 리스크(RISK)를 극복하지 못하고 해외 선진 업체들로부터 과거의 모델을 모방하면서 답보상태를 면치 못하고 있는 현실에 직면해 있습니다.

고정밀도를 요구하는 자동차, 전자 업체들은 일본, 독일 등에서 부품을 전량 수입하여 쓰고 있는 실정이며 향후 산업고도화 추세에 따라 고부가가치 플라스틱 제품의 수요는 계속 증가할 추세이므로, 국내 성형기술개발이 부흥하지 못하면 국내 플라스틱 사출성형기 및 부대설비 시장은 독일 및 일본 등 선진 업체들의 기술 종속국으로 전락하게 될 것입니다. 성형기술 발전에 따른 사출성형기와 부대장비가 꾸준히 개발되어 우리 플라스틱 제품의 Cost와 품질의 경쟁력을 높여야 하나, 플라스틱 업체간의 경직성과 영세성으로 기술개발 수준이 답보상태에 있습니다.

플라스틱 제품을 생산하는 수요자가 저비용(고효율화), 생에너지, 고속성형, 불량률이 없는 정밀성형을 요구함에 따라, 성형기술의 난이도는 높아져 가는데 고부가가치 성형을 위한 금형구조와 특수동작의 재현성이 높은 사출성형기의 기술개발 수준은 선진업체에 비해 현격히 떨어져 있습니다.

아울러 재료, 사출성형기, 금형의 3박자가 이루어져야 하는 성형기술은 개발의 난이도가 높은데 비해 업체간의 교류나 협력 체제의 구심점조차 없는 상태로, 국가적 차원의 지원이 절실히 요구되어집니다.  환경문제로 인한 플라스틱 재활용이 강조되고 있으나, 이에 대응하는 기술개발이 필요한 시점에 있습니다.

(국내외 시장여건 등)

가) 국내 기술현황
국내 플라스틱시장은 크게 재생이 가능한 열가소성, 재생이 안되는 열경화성플라스틱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환경문제로 인하여 점점 열가소성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실제로 국내 시장규모도 경화성수지에 비해 훨씬 방대합니다. 열가소성 수지는 다시 일반 범용, 한단계 상위인 엔지니어링플라스틱, 그보다 위인 고기능플라스틱으로 나뉩니다. 일반 범용으로는 주로 일반 생활용품과 산업자재에 쓰이는 PE, PP, PS, ABS, PVC원료등이 주를 이루며, 국내 생산업체로 한화종합화학, LG화학, 삼성종합화학, 현대석유화학, 대림산업등과 군소업체가 있습니다.

이중 PS, ABS원료는 전기, 전자, 자동차 및 산업전반에 걸쳐 다양하게 용도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생산업체로는 LG화학, 한국바스프, 제일모직, 금호케미칼등이 있습니다. 한편, 범용플라스틱은 생산이 수요를 초과하여 수출에 많은 비중을 두고 있는 실정입니다.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은 NYLON6, NYLON66, PC, PBT, POM, MPPO등을 일컬으며 주용도로는 자동차, 전기 전자, 일반 산업부문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국내 생산업체로는 아래와 같은 기업이 있습니다.

구  분 대표기업 년생산량 비   고
NYLON   로디아
 코오롱
60,000톤
75,000톤
수출 35,000
수출 40,000
PC   LG화학
 삼양화성
 롯데첨단소재
SABIC PLASTICS
롯데케미칼

80,000톤
50,000톤
180,000톤
40,000톤
50,000톤

내수 5,000톤
내수판매 20,000톤
수입컴파운딩
충주생산 및 수입
-
PBT   LG화학
 삼양사
 로디아
 코오롱
10,000톤
8,000톤
7,000톤
5,000톤
내수 7,000
내수 5,000
내수 4,000
내수 3,000
POM   KEP
 코오롱 
100,000톤
60,000톤
내수 20,000
내수 10,000


또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은 꾸준한 용도개발에 따라 수요량이 늘어나는 추세에 있습니다. 그러나, 국내공급이 수요를 초과하고 있어 업계과당경쟁을 지양하고 수출전략으로의 노력을 더욱 배가해야 할 실정에 있습니다.
고기능 플라스틱은 대부분이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생산성의 문제와 고비용으로 인해 국내생산은 사실상 전무한 상태입니다. 이 쪽에 속하는 제품군으로는 PPS, 특수나이론(NYLON46, 11, 12, 6T, 9T), LCP, PES, PSU, PEEK 각종 현재는 제품의 소형화, 경량화, 고급화에 따라 꾸준히 수요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주로 일본, 미국 유럽등에서 수입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나) 국외 기술동향
플라스틱의 생산과 소비면에서 보면 미국을 선두로 일본, 독일이 뒤를 잇고 유럽각국이 그 뒤를 잇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범용과 엔지니어링플라스틱분야는 생산이 수요를 앞지르고 있는 상황으로 이는 장치산업이며 석유화학분야로 생산과 수요를 업체간에 조정할 수 있는 여력이 부족하기 때문으로 판단됩니다. 고기능 플라스틱분야는 특별한 기술과 수요의 한계성으로 인해 경쟁이 다소 약한 편이며, 이익 창출면에서 고부가가치로 인해 개발에 많은 기업들이 투자하고 있으며, 일본은 이런면에서 미국과 유럽의 기술을 응용 전수하여 많은 개발이 이뤄지고 있은 실정입니다.

한편, 점점 더 지구환경에 많은 관심이 집중됨에 따라 플라스틱에도 환경친화면을 강조하게 되고 이는 유럽을 필두로 미국, 일본등이 환경규제를 강화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따라 선진 각국들은 생산기지를 중국, 동남아 각국으로 이전하고 있으며, 경쟁력 강화를 위해  흡수 합병이 이뤄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다) 관련산업 현황
플라스틱 가공기술 및 사출성형기를 둘러싼 관련산업은 플라스틱 재료와 금형이 있습니다. 국내 플라스틱재료는 LG화학, 한화토탈, 롯데첨단소재, 한화케미칼, SK케미칼, 금호석유화학, 코오롱, 삼양사, 대림, (주)신일화학 등에서 생산하고 있으나, 품질과 종류면에서 일본, 미국의 50∼80%수준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봅니다. 플라스틱 제품업체들이 요구하는 고강성, 고충격, 고투명 등에는 아직 선진업체를 못 따르고 있으며, 액정 Polymer, 고성능수지(PEEK, PSU, PEI, PAR등), 고강성수지(PEN), 복합제(BLEND), 첨가제(Metallic제), 열가소성 Elastomer, 생분해성 플라스틱 등의 개발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플라스틱 금형은 사출성형금형, 압출성형용다이, Blow성형용금형, 특수성형금형, 복합금형 등 종류가 다양하며 국내시장은 약 7,000억이 넘는 시장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초고속성형, 사출, 압축성형, 저압사출성형, Gas-Assist성형, 샌드위치성형 등 성형기술의 다양화에 따라 고정밀, 고내구성, 금형기술 개발과 금형의 설계 및 제작에 관한 지지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플라스틱 금형가공기술은 CAD/CAM/CAE 기술을 응용하여 생산기술은 높아졌으나 고생산성, 긴 수명에 대한 설계기술은 선진기술의 도입과 모방을 병행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플라스틱 가공에서 가공기와 금형은 동반자 관계에 있어, 두 분야의 기술은 병행하여 개발 추진되어야 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라) 시장점유율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은 업종자체가 가지는 특성상 다양한 품목을 취급하여야 하며 이로 인해서 시장점유율 자체를 평가하기가 어렵습니다.

(영업의 개황 등)

가) 영업개황
세우글로벌는 1978년 설립이후로 엔지니어링플라스틱, 고기능 수지 및 범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업을 통해 국내 플라스틱전문 판매업체로 자리잡아 왔습니다. 세계적인 플라스틱생산업체인 SABIC INNOVATIVE의 국내 대리점이며, 세계유수의 생산업체들인 INEOS STYROLUTION, BASF, POLYPLASTICS, DSM, TRINSEO, SIBUR 등 많은 업체와 거래를 하고 있으며, 국내에 양질의 재료를 우수한 가격과 제품개발 및 서비스로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ABS 컴파운딩에 참여하여 고객에 부응하는 원자재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많은 우수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하고 있으며, 인천에 본사를 두고 밀양에 영남지사와 대구에도 사무소를 설치하여 국내 전체를  커버할수 있는 영업망을 두고 있습니다.

 

나) 전망

현재 세우글로벌는 수도권 지역 및 국내 전역을 커버하는 영업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한국 SABIC INNOVATIVE PLASTICS 유한회사로부터 국내 영업망의 상당 부분을 양수하여 국내 영업망을 확대하였습니다.
한국 SABIC INNOVATIVE PLASTICS 유한회사는 한국내의 현지 법인으로 국내에서 영업망유지에 한계가 있는 바 세우글로벌는 기존의 영업능력을 활용하여 한국 SABIC INNOVATIVE PLASTICS 유한회사의 추가적인 영업망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이와 같이 영업망의 확충을 통한 지속적인 양적 성장과, 신기술을 도입한 신제품의 개발을 통한 고부가가치의 상품을 개발함으로써 질적인 성장을 동시에 이루어 낼 것입니다.

 

세우글로벌 2022년 매출액

세우글로벌 2022년 매출액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