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코스온이라고 표기하고, 영문으로는 COSON Co.,Ltd. 라 표기합니다. 단, 약식으로 표기할 경우 (주)코스온이라고 표기합니다.
코스온 코스닥 종목코드는 069110이다.
코스온은 현재 거래정지 상태이다. 주가는 2630원으로 시가총액 630억원으로 기업으로 코스닥 시총순위 1132위이다.
(1) 본사의 주소 :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333, 8층(대치동,동원빌딩)
(2) 전화번호 : (02) 3454-0276
(3) 팩스번호 : (070) 8228-0278
(4) 홈페이지 주소 : http://www.coson.co.kr
코스온는 화장품 제조 및 판매사업을 주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제1오산공장 건립을 위해 2013년 02월 경기도 오산시 가장동에 6,180㎡의 토지를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임차하였으며, 6월 경기도 오산에 연면적 6,506㎡(약 1,972평) 지상 4층의 화장품 제조공장을 착공하여 2014년 01월 완공하였습니다.
코스온는 제1오산공장 완공으로 연간 약 8,700만개의 생산능력을 갖춘 CGMP급 공장을 보유하게 되었으며, 2018년 9월 색조제품에 대한 발주가 증가함에 따라 경기도 오산에 연면적 19,336.70㎡(약 5,850평) 지상4층, 지하3층의 연간 13,000만개의 생산능력을 갖춘 제2오산공장을 착공하여 2020년 1분기 완공하였습니다.
코스온는 제2오산공장 완공으로 인해 연간 21,700만개의 생산능력을 갖추게 되었으며 각종 인증 및 허가가 완료되면 기존에 탄탄하게 구축해놓은 영업망을 활용해 공격적인 사업을 이어나갈 방침입니다.
코스온에서 제조되는 제품은 국내. 외 온라인 판매 및 수출 등의 유통채널을 통해 판매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 외 약 300개의 화장품 브랜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화장품 OEM/ODM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원자재 수급을 비롯해 세분화되고 빠른 트랜드를 가지고 있는 화장품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니즈(needs)를 아우르는 제품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코스온 해외 판매의 경우, 다양한 해외네트웍을 활용하여, 미국 및 동남아, 중국, 일본 등의 현지 화장품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판매 기획중이며, 기타해외 50여개 국가의 개인 및 기업에 직접 ODM/OEM 병행 중 입니다.
코스온는 원활한 중국시장의 진출을 위해 중국현지 광저우에 합작 현지법인을 설립하여 2015. 01 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하였습니다.
코스온는 2022년 3월 15일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 개시신청을 하였으며, 2022년 4월 8일 회생절차 개시결정으로 회생절차가 진행중에 있으며, 모든 경영활동에 대해 서울회생법원의 관리감독을 받고 있습니다.
코스온는 국내 및 중국 현지에 법인 및 화장품 공장을 보유하였고, 아래와 같은 강점을 갖고 있기 때문에 글로벌 연구개발. 생산 전문기업으로써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첫째,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최고의 R&D 능력입니다.
코스온는 제1오산공장의 완공과 동시에 국내외 유명 화장품 제조업체의 신규화장품 연구에 대한 용역을 대행하고 있으며, 신규로 중국환야그룹에 메이크업 화장품 제조기술에 대한 기술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중국 화장품 내수 3위 규모의 광저우 환야의 경우, 이미 대표이사의 관계회사인 네비온으로부터 기초화장품 기술을 제공받고 있어 코스온의 화장품 R&D 능력은 업계 최고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코스온는 이미 중국 환야(HUANYA)그룹을 통한 중국소재 연구소를 비롯해, 일본 Tokiwa와의 메이크업연구, Iwaki와의 신원료 연구, 연세대공학원과의 소재연구를 비롯한다양한 국내외 R&D 네트워크를 유지하고 있으며, 코스온의 오산공장에 제형연구소를 비롯한 중앙연구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코스온의 주요 경영진들은 아모레퍼시픽연구소 시절부터 설화수 라인, 아이오페 라인 등 수많은 히트상품을 연구기획한 경험이 있으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스테디셀러 제품(콤보크림, 수분크림, 매직BB크림, 달팽이 크림 등)을 관계사 미즈온을 통해 출시하여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 냈습니다.
둘째, CGMP 설비의 제조 생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코스온는 2014.01 연면적 6,506㎡(약 1,972평). 연간 약 8,700만개 생산 규모의 제1오산 CGMP 화장품 제조공장을 준공했으며,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색조화장품 발주증가에 따라 2020.1 연면적 19,336.70㎡(약 5,850평) 지상4층, 지하3층의 연간 13,000만개의 생산 규모를 갖춘 제2오산 화장품 제조공장을 완공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코스온는 전세계 어디나 제품 수출이 가능한 글로벌 스탠더드 설비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셋째, 유연한 조직구조를 통한 맞춤형 서비스가 가능합니다.
코스온는 우수한 R&D능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우수한 제조설비 및 뛰어난 상품기획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코스온는 매우 수평적이고 유연한 조직구조를 보유하고 있어, 소비자들을 직접 상대하는 브랜드 제품 뿐만아니라, OEM/ODM을 원하는 고객사에 더욱 완벽한 OCM 제품을 공급할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 OCM (order customizded manufacturing) : 최적화된 맞춤형 제조
'화장품'은 인체를 청결. 미화하여 매력을 더하고 용모를 밝게 변화시키거나 피부. 모발의 건강을 유지 또는 증진하기 위하여 인체에 사용되는 물품으로서 고대 인류의 역사와 더불어 함께 발전하여 왔으며 미래에도 지속적으로 발전이 가능한 고부가가치의 문화, 경제산업으로 자리매김되고 있습니다. 이 부가가치는 화장품 산업의 브랜드 가치 및 기업의 가치를 뛰어넘어 국가 브랜드 이미지 개선 및 국가 경제발전을 견인할 성장동력 산업이라 할 수가 있고, 참단기술을 이용한 신제품개발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기술집약적 고부가가치 산업일 뿐 아니라 제품생산 시 오염물질 배출이 적은 친환경 녹색성장산업이기 때문에 향후 산업 전반에 더욱 각광받을 전망입니다.
화장품 시장은 기능별, 부위별, 계절별, 유행별 등으로 매우 세밀하게 분화되어 있으며, 유통채널역시 방문판매, 홈쇼핑, 브랜드샵, 전문샵, 온라인, 대형할인마트, 백화점 등 매우 세분화되어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은 소득수준 향상과 여성의 경제활동 취업인구의 증가에 힘입어 급속한 발전을 해왔으며, 거의 모든 연령층에서 화장품은 애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헬스앤드뷰티(H&B)스토어, 브랜드샵, 면세점, 백화점 등을 중심으로 화장품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나, 국내의 화장품 소비지출액은 미국, 영국, 프랑스, 싱가포르 등 주요 선진국과 비교해 절반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향후 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화장품 산업은 다음과 같은 다양한 산업적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째, 화장품 산업은 고부가가치 산업입니다.
화장품산업은 화학, 생물과학, 생명공학, 약학, 생리학 등 기초과학과 응용기술이 복합적으로 작용되는 전형적인 정밀화학공업의 한 분야로 기술 집약적인 고부가가치 산업입니다. 화장품 산업은 정밀화학 산업의 일반적인 특징인 고부가가치성을 내포하고 있는데 최근 이른바 'K-Beauty'로 불리는 국내 화장품 산업이 주목을 받으면서 신규 기업의 진출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둘째, 화장품산업은 감성 하이테크 산업입니다.
화장품산업은 단순한 제조업이 아니라 연구개발 비중은 물론이며 '감성 공학'이 절대적으로 반영되는 감성 하이테크산업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최근 늘어나고 있는 고기능성 화장품에 대한 수요와 맞물려 높은 기술력이 요구되고 있으며, 인류의 피부를 비롯한 모발 등 신체를 위한 제품 개발을 기본으로 하여 인류 역사에 있어 절대 가치인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감성 하이테크 산업으로 지속 발전될 것입니다.
셋째, 화장품산업은 유행에 민감한 이미지 산업입니다.
화장품 산업은 유행에 민감한 대표적 패션상품으로 기호성과 유행성이 강하며 제품의 라이프사이클이 짧아 신상품 개발이 빈번한 특성을 지니고 있으며, 일반 소비제품과는 다르게 인간의 미와 신체에 관련한 소비자의 감성적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제품으로 제품선택 시 브랜드 가치가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며, 그 어떤 산업보다도 제품의 광고 및 브랜드가치가 제품의 경쟁력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고 있는 한편, 경험재라는 특성상 사용하던 제품에 대한 충성도가 높은 경향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넷째, 화장품 산업은 글로벌 산업이다.
화장품 산업은 글로벌 산업이다. 과거에는 인종에 따른 피부 특성 및 화장 습관의 차이로 인해 여러 국가에서 내수 중심으로 발전해 왔으나, 글로벌 브랜드의 영향력 확대, 선진화된 공법과 정제된 고급원료의 사용으로 인해 점차 선진화, 글로벌화 되고 있다. 오프라인 채널의 경계가 없음은 물론이고 온라인 채널의 다양화, 활성화는 화장품 산업의 글로벌화를 더욱 가속, 발전시켜서 인류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산업의 치열한 각축장이 되고 있으며 특히, 'K-Beauty'로 불리는 국내 화장품 산업은 미래 우리나라 경제의 신수종사업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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