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생명보험상품을 취급하는 생명보험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교보생명은 1958년 창립 이래 세계 최초 교육보험창안, 국내 최초 암보험, 변액보험 개발, 보장ㆍ유지 중심의 보험문화를 업계 전반에 확산시킨 '평생든든서비스'의 도입 등 다양한혁신을 통해 생명보험업계를 선도해왔으며, 차별화된 상품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의 니즈와 시대의 트렌드를 반영하여 다양한 보험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습니다.

 

교보생명은 1958년 창립 이래 세계 최초 교육보험창안, 국내 최초 암보험, 변액보험 개발, 보장ㆍ유지 중심의 보험문화를 업계 전반에 확산시킨 '평생든든서비스'의 도입 등 다양한 혁신을 통해 생명보험업계를 선도해왔습니다.

 

또한, 모든 이해관계자와의 공동발전을 추구하는 지속가능경영철학을 꾸준히 추진한 결과,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 생명보험 부문 13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지속가능경영 실천 노력을 인정받았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교보생명보험 2022년 자금조달실적

교보생명보험 2022년 자금조달실적

주) 평균잔액은 각 보험종목별 기초 및 기말의 산술평균 해약식책임준비금임
주) 기타는 계약자이익배당준비금, 미보고발생손해액 등으로 이자율이 존재하지 않음

 

 

교보생명은 재무설계사의 생애설계 역량 및 전문성 강화를 통한 영업력 강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하여 신인 재무설계사의 체계적인 교육을 위한 장기양성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존 재무설계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수준별 맞춤 교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신인재무설계사의 교육을 위한 루키트레이닝센터를 개설하여, 신인재무설계사가 높은 생애역량을 갖추고 고객보장을 실천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교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교보생명 재무설계사 브랜드 '든든한 내편 하나'를 새롭게 시작하여, 고객 인생의 동반자로서 고객에게 믿음과 신뢰를 주는 교보생명 재무설계사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합니다.

 

교보생명은 차별화된 상품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의 니즈와 시대의 트렌드를 반영하여 다양한 보험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습니다. 고령자, 유병자를 위한 간편 건강보험 등 시대의 변화에 따른 상품을 발빠르게 출시하며 보험상품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종신/CI보험상품의 개정 및 상품 다변화를 통해 보험업 본질에 충실한 상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입한 상품에 따라 모바일 앱, 전화상담, 전문 간호사 등을 통해 평소 건강관리부터 질병 발생 시 치료 지원까지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2020년 매경 금융상품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교보생명은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고객가치 혁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21년 7월, 국내 보험사 최초로 금융 마이데이터 사업 허가를 취득하고 2022년 1월, 앱 서비스를 출시하였습니다. 또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카카오톡 기반의 챗봇 서비스, Kare 앱을 통한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재무설계사가 태블릿PC와 모바일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고객에게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영업지원시스템을 운영 중입니다. 또한 쉽고 간편한 보험가입, 보험금 청구서류 인식 기술 고도화, 화상상담 시스템 도입 등 가입-유지-지급 전반의 프로세스 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한편, 교보생명은 '새로운 계약보다 기존 고객에 대한 서비스가 먼저'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2011년부터 '평생든든서비스'를 추진해왔으며 이를 통해 교보생명보험의 재무설계사가 고객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기계약 보장내용 설명, 미청구보험금 안내 및 접수, 계약변경 등 다양한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022년말 기준 교보생명보험의 보유계약은 총 9,116,762건입니다. 교보생명보험가 판매하는 보험상품은 생존보험, 사망보험, 생사혼합보험, 단체보험 및 퇴직연금 등으로 구성되며, 2022년 수입보험료 규모는 각각 1조 6,109억원(7.77%), 4조 8,128억원(23.21%), 6조 890억원(29.36%), 1,457억원(0.70%), 8조 777억원(38.95%)으로 일반계정 및 특별계정 합계 20조 7,361억원의 실적을 거두었습니다.

2022년말 기준 일반계정 총자산은 92.7조원이고, 운용자산은 88.6조원이며, 이 중 유가증권이 62.3조원이고 대출채권은 22.4조원입니다.

교보생명보험는 2023년에 도입된 IFRS17, K-ICS의 시행에 대응하여 관련 인프라와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한편, 교보금융그룹 차원의 리스크관리체계를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생명보험사의 대표적 재무건전성 지표인 RBC비율은 2022년말 기준 180.64%로, 재무건전성 규제기준인 100%를 크게 상회하고 있습니다.

교보생명은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기존 비즈니스를 혁신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는 양손잡이 경영을 통해 지속적으로 혁신하고 성장하고자 합니다.

금융회사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명확히 인식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ESG경영을 성실히 추진하고 있으며, 모든 이해관계자와 함께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보험업법 상 보험업은 보험상품의 취급과 관련하여 발생하는 보험의 인수, 보험료 수수 및 보험금 지급 등을 영업으로 하는 것으로서 생명보험업ㆍ손해보험업 및 제3보험업을 말합니다. 또한, 보험상품은 위험보장을 목적으로 우연한 사건 발생에 관하여 금전 및 그 밖의 급여를 지급할 것으로 약정하고 대가를 수수하는 계약을 의미하며 교보생명은 생명보험상품을 취급하는 생명보험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보험업은 무형의 상품을 판매하는 업으로서 보험료 및 책임준비금 등의 계산이 대수의 법칙과 수지상등의 원칙을 전제로 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또한, 당사자 간의 계약에 기초하여 보험금 지급 등의 책임을 이행하지만, 계약의 내용인 약관의 작성과 해석 등에서 금융당국의 감독을 받아야 합니다. 더불어, 보험회사는 고객의 생명과 재산상의 위험을 관리하므로 매우 높은 수준의 공공성이 요구됩니다. 특히, 생명보험의 경우 계약자로부터 받은 보험료는 장기성 자금이므로 자산운용의 전문성과 공공성이 요구됩니다.

 

(1) 국내외 시장여건
2022년 세계경제는 코로나19의 충격에서 점차 회복하고 있으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중국 봉쇄조치 등 불안정한 국제정세가 장기화됨에 따라, 성장의 모멘텀이 둔화되는 가운데 인플레이션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를 반영하여 IMF는 2022년 10월, 2023년 세계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7%로 0.2%p 소폭 하향 조정하였습니다.

 

국내경제는 글로벌 성장세 둔화로 수출 증가세가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의 영향에 따른 민간소비 개선에 힘입어 회복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국제금융시장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통화정책 정상화가 더욱 빨라질 것에 대비하여 지난 11월,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3.25%로 0.25%p 상향 조정하였습니다.

 

보험연구원에 따르면 2022년 생명보험시장은 코로나19의 반사효과가 소멸되면서 수입보험료 증가율이 둔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빅테크 금융 진출 가속화로 인한 경쟁구도 변화, 코로나19 이후 대면 영업환경 위축 등 어려움이 지속되는 가운데, 전통 보험산업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전제로 한 새로운 사업모델로의 변화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2) 경쟁상황

국내 생명보험시장은 총 23개사가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2022년 11월 기준 대형3사(삼성, 교보, 한화)의 시장점유율은 약 51.8%입니다. 중소형사와 외국사를 포함한 시장점유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시장점유율 추이]

주1) 흥국, DGB, 미래에셋, KDB, DB, 신한, 하나, KB, 푸르덴셜, IBK연금, NH농협, 교보라이프플래닛(12개사)

주2) ABL, 동양, 메트라이프, 처브라이프, BNP파리바카디프, 푸본현대, 라이나, AIA(8개사)
      단, FY2021 이후 푸르덴셜은 외국사에서 중소형사로 변경 기재

* 출처 : 생명보험협회, 월간생명보험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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