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셀 기업정보 안내이다.
유로셀 사업 부문
주식회사 유로셀은 2018년 7월 고출력/장수명/고신뢰성 리튬이온 이차전지 개발 및 제조를 목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 기존 배터리 시장은 대기업 위주의 산업화가 추진 중이었으며, 제조사마다 제품의 큰 특성 차이 없이 대량 생산을 통한 가격 경쟁력만을 내세워 사업을 진행하던 시장이었습니다.
그 마저도 리튬이온 전지의 고질적인 안전성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폭발 및 화재로 인해 많은 문제점을 야기시켰습니다. 당사는 독보적인 음극재 기술을 토대로 기존 배터리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기 위해 사업을 영위해 나가고 있으며, 세라믹 음극재를 적용한 6분 충전 및 반영구적 수명을 지닌 UFC(Ultra Fast Charging) 배터리를 주된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실리콘 음극재를 적용한 고용량 제품인 UHC(Ultra High Capacity) 배터리는 계속 연구개발하고 있습니다.
(1) 산업의 성장성 및 경쟁 요소
1) 실리콘 음극재 적용 고용량 전지
현재 상용화된 전기차 배터리는 흑연을 음극 소재로 사용하고 있으나, 전기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는 용량이 작아 내연기관 자동차 대비 주행거리가 짧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장거리 주행이 가능한 전기차를 개발하기 위해, 흑연 대비 에너지를 10배 이상 저장할 수 있는 실리콘이 차세대 음극 소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주요 배터리 제조사별 실리콘 음극재 수요는 2030년 CATL 4.5만 톤, LGC 3.8만 톤, Panasonic 2.1만 톤으로 순으로 전망되며, 그 비중은(Others 제외) 전체의 88%에 달할 것으로 전망될 정도로 사용량이 급격하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실리콘은 충·방전이 반복되면서 부피가 급격히 팽창하고 용량이 크게 줄어들어 상용화가 쉽지 않습니다. 또한, 음극 소재로써 실리콘은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여러 방법이 제시되었지만, 복잡한 공정과 높은 비용 때문에 아직까지 흑연을 대체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당사는 FIC신소재와 개발 공조를 통해 흑연/실리콘 복합 음극재를 공급받고, 고용량 배터리에 적용함으로써 실리콘 음극재를 적용한 고용량 배터리 개발을 추진중에 있습니다.
주요배터리 제조사별 실리콘 음극재 사용 전망(출처: SNE리서치 보고서)
2) 세라믹계 음극재 적용 고출력 전지
전기자동차를 비롯해 현재 이동 수단에 들어가는 배터리에는 몇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납축전지는 안전하지만 환경오염이 심한 데다 무겁고, 기존 리튬이온배터리는 온도가 내려가면 성능이 크게 떨어집니다. 당사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세라믹 계열의 LTO 음극재를 적용한 고출력/장수명/고신뢰성 배터리를 개발하였습니다.
당사는 기존 배터리 시장과 유로셀의 고출력 배터리가 공존하는 시대가 곧 열릴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강력한 출력이 필요한 중장비, 여름을 제외하면 1년의 절반 이상이 -10도 이하로 내려가는 극한지역, 국내의 겨울 등의 환경에서는 기존 배터리는 사용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기존 배터리 대비 약 10배의 긴 수명이 가능해 폐배터리 문제로 인한 환경문제도 개선할 수 있어 ESG 산업과 연계되어 관련 시장이 매우 커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최근 리튬이온전지를 적용한 ESS폭발로 인해 안전성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데 LTO음극재를 적용한 전지의 경우, 폭발 위험성이 기존 리튬이온전지 대비 현저히 낮아 ESS관련 시장에서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유로셀 주요제품
유로셀 판매전략
1. 시장내 지배력 강화
당사는 국내 및 해외시장의 효율적 공략을 위하여 대내외적으로 역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현재 영국JV회사와 2026년까지 연간 230MWh급 20Ah UFC전지 양산 공장을 셋팅할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2. 생산제품에 대한 기술력 보유 및 지원
당사는 생산제품 대한 숙련된 연구원 및 엔지니어를 보유하고 있으며, 개발부터 양산까지 전 과정에 대한 지원을 통하여 제품의 안정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기술 업그레이드를 통해 공정상의 문제점 및 유로셀만의 제품 경쟁력 확보를 더해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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