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미디어는 세계 전역을 대상으로 AI 솔루션, OTT, 네트워크 디바이스 및 통합 솔루션 등의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주력 시장은 국내외 방송통신 사업자 시장입니다. 지배회사인 가온미디어(주)는 OTT 사업을 영위하고 AI 솔루션이 결합된 AI 디바이스를 주력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AI, 5G 기술력을 바탕으로 XR(eXtended Reality, 확장현실) 부문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나가고 있으며, 2021년 종속회사 케이퓨처테크(주)를 출범하고 차세대 AR 글래스 개발을 완료하며 경쟁력을 빠르게 확보하고 있습니다.

종속회사 가온브로드밴드(주)는 2020년 7월 설립한 네트워크 솔루션 전문 기업입니다. 세계 전역을 대상으로 AP Router, Wi-Fi Repeater, DOCSIS Gateway, PON, xDSL 등 Broadband CPE 전체 제품군을 공급하고 있으며, 독자적으로 개발한 원격 네트워크 관리 솔루션 'KRMS(Kaon Remote Management System)'와 오픈 스탠다드 플랫폼 'QUANTUM'을 통해 고객이 네트워크 환경을 효율적으로 구축, 관리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가온미디어 주가전망 및 AI 솔루션, OTT, 네트워크 디바이스

 

가온미디어의 주가는 8410원으로 코스닥 시총순위 671위이다.


또 다른 종속회사인 모비케이(주)는 스마트 액세서리 플랫폼 사업을 영위하며,  IP를 적용한 다양한 스마트폰 액세서리, 엔터테인먼트 굿즈, 스포츠, 음원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로 뻗어 나가고 있습니다. 차별화된 콘텐츠를 보호하기 위한 정품 인증 솔루션과 모바일 환경에서 스마트폰과 컴패니언 디바이스를 쉽고 간편하게 연결해주는 자체 인증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광고와 콘텐츠 자유거래 포털을 구축하고 있어 일반적인 모바일 액세서리와 차별화된 기술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OTT, 네트워크, 모바일 플랫폼으로 나누어진 세 개 사업부문의 제21기 누적 매출액은 각각 3,174억 원, 2,145억 원, 12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전체 매출에 대한 비중은 OTT 사업부문이 59.5%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네트워크 사업부문은 40.2%, 모바일 플랫폼은 0.2% 비중을 차지합니다.

 

가온미디어는 전 세계 90여 개국의 150여 개 방송통신 사업자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당기 매출액의 59.2%인 총 3,157억 원을 해외 수출을 통해 달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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